[WIL] 유화 프로젝트 마무리..그리고 파이널 프로젝트 시작

 

이번주 한일📃

1. 유화제작 프로젝트 마무리 및 제출

2. 파이널 프로젝트 발제 및 기획회의

3. 도커 강의

 

 

한 주를 돌아보며🤔

이번주초에는 유화제작 프로젝트를 마무리 하느라 정말 정신없이 새벽늦게까지 작업을 진행했었다. 사진을 업로드 하는 부분에서 이미지가 업로드되었을때 파일의 형태가 달라서 생기는 에러가 있었는데, 이를 알맞은 형태로 이미지 파일을 백엔드로 보내줬어야 했다. 이 부분을 기존에 드래그 & 드롭 식으로 하니까 url이 넘어가는 것을 깨닫고 시간은 없고, 방법은 못찾아서 결국에 input창의 type을 file로 지정해서 업로드 하는 방식으로 수정을 해서 빠르게 완성을 시켜야만 했다.

그래도 결과적으로 잘 업로드가 되고 이미지 업로드시 painting테이블에도 새로 저장이 되면서 동시에 auction에도 등록이 되게 하고 싶었는데, 그 부분은 포스트맨으로 백엔드 코드가 잘 작동하는것을 확인한 상태여서 이미지변환 업로드가 성공한 순간 바로 잘 작동을 했었다. 

 

프로젝트가 끝나기 무섭게 다음날 바로 파이널 프로젝트가 시작되었다. 이제 캠프도 어느덧 3개월이 지나고 이제는 진짜 마지막 프로젝트만 남게 되었는데, 하루도 못쉬고 바로 프로젝트를 시작하려니 정말 진이 빠지는 느낌이었지만, 취업을 향한 목표 하나로 마음을 다잡고 회의에 적극적으로 참여를 했다. 주제가 다양하고 자율적이라서 아이디어 회의단계에서 힘이 들었지만, 팀장님이 낸 아이디어가 너무 괜찮아서 우리팀은 당근마켓을 모티브로한 대여 서비스 플랫폼을 만들기로 하였다.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기간도 있는만큼 도전적인 기능들 몇개를 추가하였는데 바로 채팅과 휴대폰인증서비스 그리고 시간이 남는다면 결제시스템까지도 도전해볼 생각이다. e-커머스에서 중요한 부분들을 우리팀은 회의를 통해서 밤늦게까지 신중하게 기획을 하였고 최대한 우리가 할 수 있는 선에서 최고의 서비스를 만들기 위해서 노력을 할 예정이다. 

 

주말에는 도커강의를 듣는것이 과제로 나왔었는데, 도커강의를 원하는 진도까지 다 듣지 못했다. 체력 충전과 컨디션 관리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너무 무리하기보다는 조금 쉬는걸 택했다. 매일 12시간보다 더 많은 시간을 코딩에 할애했으니.. 주말정도는 쉬어도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다. 

 

다음 주 할 것🙄

1. 도커강의 듣기

3. JWT TIL 정리

3. 프로젝트 회의 마무리 및 구현 시작

 

다음주는 이렇게 3가지, TIL과 도커강의 그리고 프로젝트를 진행하는식으로 정말 바쁘게 한주를 또 보내게 될 것 같다.

연이은 프로젝트에 긴 시간동안의 공부로 인해 마음과 몸이 지치지만 절대 포기하지말고 빛을 발하는 내가 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