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L] serializer와 과제

 

 

1. 이번주 한 일🕊

• DRF serializer 특강 3일
• DRF 과제 및 1일차부터 6일차까지 복습

저번 주에는 DRF를 배우기에 앞서 기존에 배웠던 Django에 관한 내용들을 복습 하고 넘어가는 시간이었다면 이번주에는 드디어 DRF의 꽃이라 불리는 serializer를 배워서 사용해봤다. 이번에 특강을 준비 해주신 튜터님이 잘 알려주셔서 그런가 굉장히 어렵게 다가올 만한 내용들이라고 생각했는데, 과제를 풀어나가고 처음부터 다시 복습해보는식으로 반복학습을 하다보니 어느정도 DRF를 사용해 백엔드를 구축하는데에는 익숙해진것같다. 

 

그래서 한편으로는 정말 익숙해진것이 맞는지 빨리 프로젝트를 시작해서 배운것들을 적용해보고 싶었다. serializer를 사용해서 데이터들을 프론트로 json형태로 보내는것 까지는 Postman을 활용해서 실습해봤지만, 아직은 솔직히 100% 장점에 대해 와닿지 않는다. 그래서 프로젝트를 하면서 프론트에서 이 데이터들을 직접 활용 해보면 serializer의 장점을 더 느낄 수 있지 않을까하는 기대감이 있다.

 

이번 원격강의기간 동안 정말 많은 내용들을 단시간에 머릿속에 집어넣고 있는데 확실히 초반부 보다는 습득하는 속도가 빨라진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고, DRF는 이제 나중에 주특기로 사용할 무기라는 생각을 하니 더 확실하게 알고 가고 싶다는 마음이다. 다음주는 이제 화요일날 유화 제작 프로젝트가 진행이 되고 도커 실무 강의가 열려서 도커에 관련해서 배울 예정이다. 이제 프로젝트도 단 2개 남았고, 캠프기간도 1달반정도 남았는데 마지막까지 정말 최선을 다해서 많은 걸 얻어 갈 수 있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