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차 WIL

 

1. 개인 프로젝트 Pygame

이번주 시작은 pygame 을 이용해 간단한 미니게임을 만드는 프로젝트로 시작을 했다. 

파이썬에대한 기초문법만 공부해서 간단한 게임 하나 만드는데에도 정말 어려움을 많이 느꼈었다.

대표적으로 처음 틀을 잡을 줄 몰라서 영상을 많이 찾아보고 참고를 했고, 기능을 넣기위해선

아직 배우지 못했던 문법들을 다뤄야 했어서 만들면서 공부해야되는 범위가 정말 방대한걸 느꼈다.

중간중간 모르는게 있어서 구글링을 해서 찾아보면 모르는부분에 대한 설명이 써있지만, 이해할수가없는

부분이 정말 많았고, 대표적으로 Class를 사용한 부분은 봐도 모르겠는 부분들이 많았다. 

다른 캠퍼분들의 발표내용을 보고 잘하시는 분들이 정말 많다는걸 느꼈고, 어떻게 해야 내 자신을 더 끌어올릴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도 정말 많이했던 프로젝트가 되었다. 

 

2. 개인 프로젝트 인스타 UI 클론 코딩 서막

목요일, 금요일엔 인스타 클론코딩을 주로 시간을 다보냈었다. 기획과 목업그리는 단계에서 한번 미흡하지만 피그마를 

통해서 실행을 해보고 기본 틀을 짜는데에있어서 마찬가지로 유튜브 영상과 구글링을 통해서 메뉴바부터 만들어나가는식으로 진행을 했다. 클론코딩이라길래 쉬운 프로젝트일거라고 생각을 했는데 UI를 똑같이 만드는 것도 어렵다는 걸 느끼면서 그동안 아무생각없이 써오던 웹사이트들을 만든 개발자들을 존경스럽게 생각하게 되는 변화가 생겼다.

이전에는 사이트 이용할때 별생각 없었는데, 지금은 기능별로 어떻게 이런 기능을 구현시켰을까, 어떤식으로 코드가 짜여있을까에 대한 궁금증이 조금씩 생겨나게됐고, 클론코딩을 통해서 새로운 CSS 코드들을 또 접하게되면서 점점 더 

코딩에 익숙해져가는 내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다. 

 

3. 거북이반과 Git강의

pygame 프로젝트가 끝나고 파이썬 거북이반이 개설됐는데, 기본을 더 다져야겠단 마음으로 거북이반에 참여해서

추가 파이썬 문법강의를 듣기 시작했다. 그리고 Git에 관한 강의도 들으면서 배우기 시작했는데, 개발자라면 협업하는데

있어서 Git은 필수라고 강조를 하셨고, 직접 쓰임을 보니, 활용만 잘 할 수 있다면 정말 좋겠다라는게 생초보인 나도 알 수 있었다. 그러나 생각했던것보다 활용하는 난이도가 쉽지가 않았고, 추가적인 실습을 통해서 꾸준한 공부가 필요해보이는 부분인것같다.

 

 

4. 마무리 

이번주도 내가 몰랐던 부분들을 새롭게 해보면서 익숙해져가고 배우게되었고, 내가 무얼 모르는지에 대해 알게된 

부분들이 생겨서 알차고 또 뜻깊은 한주였다. 성장을 했다는 느낌을 받는과 동시에 내가 얼마나 부족한지에 대한 

느낌도 많이 받아서, 공부를 정말 열심히 해야 따라가겠단 생각을 많이 했다. 

 

다음주는 Git을 활용해 팀프로젝트도 해보고, Git 강의도 추가적으로 더 복습을 하고, 새롭게 배울 장고에 대한 내용도

확실히 배워서 기초를 더 탄탄하게 만들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