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NAL] 프로젝트 중간 KPT 회고

 

 

✨Keep

• 커밋메시지 구체화- 저난 프로젝트때 ADD , FIX 두가지 위주로 컨벤션을 했었는데, 이번에는 더 구체적으로 나누어서 했던 점.
• 노션을 사용한 프로젝트 관리(담당 기능, API 명세서)
• 팀원 모두 프론트의 퀄리티를 희생하지 않고 깔끔한 UI 구현
• 파이썬, js 에서 사용하는 코드컨벤션 규칙을 잘 지켜 혼돈이 없었음
• 가장 어려운 파트를 뒤로빼서 LiveShare를 통해서 함께 작업을 해서 코드를 구현하는데에 있어서 서로 도움을 주고받으며 진행한 점

🏮Problem

• 채팅 기능을 구체적으로 기획하지 않아서 기능관련 코드의 정리가 어려웠음
• 처음부터 객체지향적 코드를 작성하지않아 코드 효율과 가독성 모두 좋지않았음. 도중에 바꿀려고 시도하였지만 구조적 한계가 있었음
• CRUD 를 깊게 고민하지 않고 개발하여 기능 개발 후 예상치못한 에러가 많았음
• 로컬에서 되던 기능들이 배포환경에서는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것들이 너무나 많았음

🥇Try

• 깃허브 액션을 이용한 CI CD 시도해보기
• 테스트 코드 활용해서 디버깅해보기
• CRUD 고려한 기능 완성
• 객체 지향적 코드로 코드 최적화

 

💌튜터님 피드백

• 프론트 UI가 깔끔하고 조금만 다듬으면 실제 서비스에 가까운 수준이다.
• 기획적인 요소에서 고려해야 할 부분이 있다 > 빌린 후 파손 및 분실에 대한 대처
• 기능 구현의 완성도는 좋다.
• 불필요한 코드, 파일하나가 통째로 주석되어있는 파일은 제거
• NGINX 세팅이 미흡한 부분이 있다.
• 프론트 소개페이지는 수정해서 이거대여만의 느낌을 살릴 것

 

🎞느낀점

• 최재완 : 자바스크립트 코드가 굉장히 길어지면서 어떻게 하면 코드의 중복을 줄일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이 있었고 Class를 활용한 객체지향화를 통해 해소해보는 경험이 다음에 코드를 작성할때 많은 도움이 되겠다고 느꼈다. 장고 채널스, 웹소켓과 같은 새로운 기능을 배우고 활용해보는것도 굉장히 재밌는 경험이었다.
• 김규민 : 3주동안 많은 시간을 투자해서 프로젝트 기획단계때 도전기능으로 넣었던 채팅기능을 잘 구현을 한 것 같아서 정말 뿌듯했고, 프로젝트 시작전엔 도커에 관해서 하나도 모르던 상태였는데, 이번 배포때 도커를 활용해서 배포를 해보면서 도커의 장점을 몸으로 느껴볼 수 있어서 백엔드 개발자로서 한층 더 성장하는 시간이 되었던 것 같다.
• 김철현 : 프로젝트의 규모가 커지는 동시에 새로 배워야 하는 기술들이 늘어나서 힘들 때도 많았지만, 그만큼 배운 것도 많았던 경험이었습니다. 포기하지 않는 팀원들이랑 같이 공부하니까 가능했던 것 같습니다. 프론트와 백엔드 둘다 맡으면서 풀스택 개발에 대한 기초적인 이해도가 늘어났던 것 같습니다.